Abstract
A study 6was Planned to see if administration of ginseng extract has any influence upon cerebral nucleic acid content of mice. Thirty male mice $(body\;weight:\;18{\sim}20\;gm)$ were divided into the ginseng and the saline groups. Once a day for S days they received subcutaneously 0.05 ml/10 gm body weight of ginseng extract solution (4 mg of ginseng alcohol extract in 1 ml of saline), and the same amount of saline, respectively. On the 5th experimental day, all animals were sacrificed 2 hours after the last medication and their cerebral tissue was removed. Cerebral RNA and DNA contents were measured using the chemical method of Schmidt-Thannhauser-Schneider.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Cerebral RNA and DNA content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hippocampal group than in the saline group. 2. The RNA/DNA ratio was lower in the ginseng group compared with that in the saline group, because the cerebral DNA increased more remarkably than the RNA did following administration of ginseng. The ginseng is inferred to augment cerebral RNA and DNA content of mice.
인삼주정추출물이 마우스의 대뇌조직 핵산 함유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기위하여 30마리의 마우스($18{\sim}20\;gm)$ 수컷을 인삼군과 식염수군으로 나우어 다음과 같은 실험을 하였다. 인삼군에서는 몸 무게 10gm에 대하여 인삼주정추출액(생리적 식염수 1ml 속에 4mg의 인삼주정추출물이 포함된 용액)을 0.05ml의 비율로 매일 등뒤 피하에 5일 동안 주사하였으며, 식염수군에는 생리적 식염수를 몸 무게 10gm에 대하여 0.05ml의 비율로 인삼군에서 한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주사하였다. 인삼추출액 혹은 식염수 투여가 시작된지 제 5일째 되는 날에는 해당 약물을 투여한 2시간 후에 동물을 도살하여 대뇌조직을 적출하고, 이 조직의 핵산함유량을 Schmidt-Thannhauser-Schneider의 화학적 정량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이들 측정치를 지표로 하여 인삼이 대뇌조직 핵산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인삼군의 대뇌조직 RNA 및 DNA 함유량은 식염수군의 그것 보다 현저하게 많았다. 2. 인삼군의 대뇌조직 RNA/DNA 비율은 식염수군의 그것에 비하여 현저하게 적었다. 이는 인삼군에서 RNA 보다 DNA의 증가가 더욱 현저하였기 때문이다. 위의 결과로 미루어 보건데 인삼은 대뇌조직 RNA 및 DNA 함유량을 유의하게 증가시킨다고 추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