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육추는 봄철보다 불리한가

  • 발행 : 1970.07.01

초록

[$\blacklozenge$]종래 우리 나라 산란용 초생추의 사육 경향을 보면 춘분을 전후한 3월에 편중해 있으며 6월부터 8월에 이르는 하절기에는 가급적 육추를 하지 않고 있었다. 이러한 관념의 근거는 더운 여름철에는 고온다습으로 인하여 사료의 섭취량이 적고 계사 바닥에 각종 세균이 번성하여 장(腸)내 질환이 다발하여 병아리가 튼튼하게 자라지 못하였다는 데 있다. 본지 기자는 천호부화장 상무 김영환씨를 찾아 대담으로 여름철 육추의 장단점을 알아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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