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추 - 평사육추와 케이지육추의 비교

  • Published : 1970.02.01

Abstract

[$\Diamond$]B$\cdot$C 1400년 인간이 닭(Gal lus domesticus)을 기르기 시작하면서부터 닭을 기르는 작업 중 가장 힘이 드는 것은 육추라 일컬어 왔다. $\lceil$병아리에 성공하면 양계에 성공한다$\rfloor$는 격언이 단적으로 표현하드시 양계에 있어서 육추는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많은 양계가들은 가끔 육추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않고 지나쳐 버린다. 육추는 양계의 과정 중에서 꼭 한번은 거쳐야 할 과정이기 때문에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무심히 지나쳐 버리기 쉬운 것이다. 그것은 마치 우리가 매일 공기를 호흡하면서도 공기가 없으면 살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과 같다. 여기서 약간 다른 각도에서의 육추문제를 특집으로 실어 보았다. 성공하는 양계가가 되기 위하여 육추의 어려움과 중요성을 재인식하여야 하겠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