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학회 1970년도 춘계연구발표회 및 강연회

  • Nace, George W.
  • Published : 1970.06.01

Abstract

現代生物學의 발달에 따라서 發生學분야에서도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여 왔으며 특히 雜種誘導, 形態遺傳學 및 遺傳子의 작용과 遺傳子의 조절기작에 대한 種的이고 복잡한 일련의 과정을 해명하는데 많은 공헌을 하여왔다. 그러나 遺傳子의 작용기구는 單細胞生物에서만 밝혀지고 있을 뿐이고 後生生物의 경우는 원시적인 시점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형태적인 遺傳현상에 대한 遺傳子의 조절기작에 대한 극히 한정된 부분에서만 겨우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이와 같이 연구가 부진한 중요한 이유의 하나는 형태적인 遺傳현상이 가장 잘 알려진 生物이 遺傳현상자체를 연구 하는데는 부적당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