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es on the growth of mulberry branches after cut-down

벌채후의 상수지의 생장에 관한 연구

  • Published : 1965.12.01

Abstract

1. New mulberry branches after spring prunning seemed not to have the growth period acording to the Fig. 1. The branches after summer prunning, however, showed the tendency of relatively fast growth for the first month and of hardy growth for the latter. 2. Due to the self-regulation in the course of growth, available branches in spring have been decided in number from the end of June to the beginning of July and in fall in early August. 3. The wattles decreased in number by means of picking up buds and so compared with the control the considerable effects were shown in the treatments. 4. Most buds on mulberry branches after the prunning were sprouted at the begining of whole budding period. The branches of the first sprouted buds were available and the latter became of the wattles. 5. After spring or summer prunning the shoots grew in vigorous if some of then were taken out. Therefore the length of branches increased by 20∼60%. It was the best way that the branches were taken out one third when the branches grew 30∼60cm in height.

(1)춘벌상수의 벌채후의 지조의 생장은 거의 일직선으로 생장하여 특별한 생장주기가 없는것 같지만 하벌상수의 지조의 생장은 발육초기 약1개월간은 그 생장이 비교적 빠르고 그 후의 생장은 호간 느린 경향이 있다. (2)지조는 그 생장도중의 상당히 빠른 시기에 자기도태현상이 일어나서 춘벌상수에 있어서는 대체로 6월하순∼7월상순경에 또 하벌상수에 있어서는 8월상순경에 유효지조의 수가 결정되어 버리는 것이다. (3)적아처리를 하면 왜소지비율이 적어지고 또 무처리구에 비하여 조장별 지조의 분포의 폭이 넓어진다. (4)벌채후에 있어서 신아는 춘벌상수이면 5월상순∼6월상순에, 또 하벌상수이면 7월중순∼월하순에 걸쳐서 발아하는 것이지만 대부분은 그 초기에 집중적으로 발아하는 것이다. 그러고 유효지조는 초기에 발아한 아중에서 되는 것이고 늦게 발아란 것은 대개 왜소지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 (5)춘벌 또는 하벌한 후 발아한 신초를 솎아서 그 수를 제한하면 잔존지조의 생장을 추진시켜서 무처리구에 비하여 그 유효조장을 20%∼60%증대시킬 수가 있으며 이와 같은 유효조장의 증대는 발아처리를 하므로서 그 유효지수가 증가하는데 기인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적아처리의 방법은 조장이 30∼60cm자랐을 때에 조수의 1/3을 솎아 버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