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시작한 학교도서관

  • Published : 1964.08.30

Abstract

본협회는 작년(1963) 제2회 도서관대회의 학교도서관부회를 부산에서 개최한바 있다. 타도보다 비교적 앞섰다는 부산과 경남지방의 학교도서관의 실태를 보고자 G마이 전국에서 학교도서관관계자를 부산에 집결토록한 또 하나의 이유이다. 이지방의 학교도서관이 오늘 남보다 다소 앞설수 있게된 그표면에는 우연이 아닌 교육의 의지가 근간이 되었다. ‘근대적인 개념의 학교도서관’의 기치를 들었든 두분의 교장이 계심을 세상은 안다. 이 두분은 추월영(부산고교장) 선생과 박경원(경남고교장) 선생이다. 본협회 이종문사무국 이 지난 7월초 부산출장시 두 교장선생임을 모시고 지난 날의 회포와 아울러 당시의 실정에 관한 앙케이트의 답변이다. 참고가 되리라 믿어 게재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