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knowledgement
이 논문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G21S304121701)의 지원에 의함.
Hydroponics and aquaponics are attracting attention as they enable automated farm management and stable production thanks to the spread of smart farms. There are issues that need to be addressed in applying smart farm, but one of them is to be able to respond flexibly to demand by automatically deciding when to ship, which requires a method for automatically determining the growth level of crops. In this paper, we focused on the simple fact that the area and volume occupied by crops increase with the growth of them, and showed that it is possible to monitor the growth process of crops with 2D and 3D cameras, and to determine the degree of growth of crops by calculating the area and volume. It is necessary to verify the method by applying it to various environments and crops, but in the case of common crops in hydroponics and aquaponics, it is possible to determine the growth level through the analysis of the acquired image through 2D and 3D camera.
수경재배와 아쿠아포닉스 등은 스마트팜의 보급에 힘입어 자동화된 농장 관리와 안정적인 생산 등을 가능하게 해줌으로써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팜을 적용함에 있어 여러 가지 해결해야 할 점들이 있지만, 그중 하나가 출하 시점을 자동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작물의 생육 정도를 자동으로 판별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이 논문에서는 작물의 성장에 따라 차지하는 면적과 부피가 증가한다는 단순한 사실에 착안하여 2D 및 3D 카메라로 작물의 성장 과정을 모니터링 하고, 면적과 부피를 계산하여 작물의 생육 정도를 결정할 수 있음을 보인다. 다양한 환경과 작물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지만, 수경재배와 아쿠아포닉스에서 흔히 재배되는 작물의 경우라면 2D와 3D 카메라를 통해 획득한 영상의 분석을 통해 생육 정도 판별이 가능할 것이다.
이 논문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G21S304121701)의 지원에 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