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knowledgement
본 연구는 농촌진흥청 연구사업(No. PJ016068012021)의 지원에 의해 이루어진 결과로 이에 감사드립니다.
Proceedings of the Plant Resources Society of Korea Conference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2021.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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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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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Comparison of Main Chracteristics of Buckwheat (Fagopyrum esculentum Moench) Cultivars Grown in Korea
메밀 육성 품종의 주요 농업특성 비교
- Su Jeong Kim (Highland Agriculture Research Institute,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
- Hwang Bae Sohn (Highland Agriculture Research Institute,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
- Yul Ho Kim (Central Area Crop Breeding Division,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
- Jung Hwan Nam (Highland Agriculture Research Institute,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
- Jong Nam Lee (Highland Agriculture Research Institute,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
- Dong Chil Chang (Korea Program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 in Agricultural technology (KOPIA),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
- Jong Taek Suh (Highland Agriculture Research Institute,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 김수정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
- 손황배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
- 김율호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과) ;
- 남정환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
- 이종남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
- 장동칠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
- 서종택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 Published : 2021.04.29
Abstract
메밀(Fagopyrum esculentum Moench)은 마디풀과(Polygonaceae) 메밀속 (Fagopyrum)으로 약 20종이 있으며, 전 세계 인류 역사와 함께해 왔으며,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 온 작물이다. 메밀 생태형 분류는 늦게 파종할수록 종실 수량이 떨어지는 여름메밀, 반대로 늦게 파종할수록 종실 수량이 증가하는 가을메밀과 중간형 메밀이 있다. 여름메밀 대표품종은 양절메밀, 양절메밀2호가 있다. '양절메밀'은 춘파·하파 재배가 가능한 여름메밀 품종으로, 1994년 육성되어 장려 품종으로 결정되었다. '양절메밀'의 특성은 유한생육 초형으로, 조숙·단간·다수성 이며, 꽃색은 흰색이며 종자는 흑색이다. 성숙일수는 60-64일로 짧으며, 성숙 후에도 탈립이 강하고, 경장은 단간으로, 도복에 강한 편이다. 그 후 수량성이 증가된 '양절메밀 2호'가 육성되었다. 양절메밀2호는 대립종자로 종자가 흑갈색이며 천립중도 29.5g으로 양절메밀보다 무겁다. 가을메밀로는 대산메밀, 다원 및 순백이 육성되었다. 싹용인 '대산메밀'은 줄기가 연홍색이고 종자가 갈색이었다. '대산메밀'은 가을메밀 품종으로 가을 재배에 적합하다. 경장은 중장간종이며, 생육 일수는 양절메밀보다 약간 늦은 중생종이다. 메밀싹 수율이 높아 새싹 재배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