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교육학회:학술대회논문집
- 2021.0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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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22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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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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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9-3237(pISSN)
An Analysis of differences in self-efficacy according to SW experience of learners learning AI liberal arts education
AI 기초교양에서 학습자의 SW 경험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 Oh, Kyungsun (Konkuk University) ;
- Jang, Eunsill (Joongbu University)
- Received : 2021.07.30
- Accepted : 2021.08.06
- Published : 2021.08.12
Abstract
Humanity faces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many countries are providing systematic and continuous SW education to foster talent with AI capabilities. On the other hand, there are high concerns that the SW gap will widen and polarize as domestic reality does not provide systematic and continuous SW education to learners. Against this background, this study started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learners' SW experience on SW education. As a result of the study targeting science and engineering students, the effect of SW experience on SW education was significant. With theses results, it is expected that various discussions will be actively conducted so that systematic and continuous SW education can be provided in elementary and secondary schools.
4차 산업 시대를 맞이한 지금, 많은 나라에서 인공지능(AI) 역량을 지닌 인재양성을 위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체계적이고 연속적인 소프트웨어(SW)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반해 국내 현실은 연계성 있는 SW 교육이 학습자에게 제공되지 않아 SW 격차가 심화하고 양극화될 그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이러한 배경으로 본 연구는 대학의 SW 교육에서 발생하는 학습자 간의 차이를 초중등학교에서 SW·인공지능교육의 수업 결손이라는 관점에서 보고 연구를 시작하였다. 이공계열 신입생을 대상으로 1단계 SW 기초교육 전과 후로 나누어 '컴퓨팅사고(CT) 자기효능감', 'AI 자기효능감'으로 나누어 분석하였고, 그 결과 SW 경험이 미치는 영향은 유의미하다는 결과를 얻었다. 이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연계성 있는 SW 교육이 제도적으로 뒷받침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