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Principle the Games that deeply imprinted in Human Perception and Memory

게임이 인간의 인식과 기억 속에 깊게 각인되는 원리에 관한 연구

  • Kwak, Hyon-A (Dept. of Game Contents, ChungKang College of Culture Industries) ;
  • Kim, Hyo-Nam (Dept. of Game Contents, ChungKang College of Culture Industries)
  • 곽현아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게임콘텐츠) ;
  • 김효남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게임콘텐츠)
  • Published : 2020.07.15

Abstract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게임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던져보자. 대다수의 사람들은 '경쟁해서 이기는 것', '목적을 이루고 성취감을 얻는 것'과 비슷한 대답을 내놓는다. 이와 같이 인간의 인식 속에 박혀 있는 '게임'이라는 키워드는 최종적으로 자신이 승리하는 인식으로 존재해 있다. 즉, 나 스스로가 선택한 행동에 의해 무언가의 목적을 이룬다는 것이다. 사람들의 인식 속에 깊게 박히는 것이 '훌륭한 게임'의 기준이 된다면 그 게임은 결론적으로 '몰입'과 '성취'가 얼마나 부각되는지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게임 몰입자들이 어째서 늘 새로운 자극을 찾아 게임을 향유하는지, 대체 어떤 면에서 만족감을 느끼는지, 또 그들이 추구하는 자극은 어디서 오는지 조사함으로써 게임이 사람들에게 각인되는 조건을 제시해본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