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First Deep Biaffine Attention을 이용한 한국어 의존 파싱

Easy-First Deep Biaffine Attention for Korean Dependency Parsing

  • 발행 : 2019.10.10

초록

기존의 그래프 기반 파서는 문장의 가능한 모든 트리를 찾고 가장 높은 점수를 갖는 트리를 취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점수를 계산하는데 있어서 노드 정보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트리 구조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사전 학습된 모델에서 단어 간의 점수를 얻어 높은 점수를 가지는 단어를 미리 결정하고 결정된 의존성을 통해 부분 트리 만든다. 만들어진 부분 트리 정보를 사용하여 트리 구조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키워드

과제정보

이 논문은 2019년도 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재원으로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R7119-16-1001, 지식증강형 실시간 동시통역 원천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