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시대 창업기업과 중견기업간의 효과적인 협업전략 연구

  • 양영석 (한밭대학교 창업경영대학원 창업학과) ;
  • 김명숙 (한밭대학교 창업경영대학원 창업학과)
  • Published : 2018.04.27

Abstract

4차산업혁명시대 산업분야가 IT 기반의 촉진자(Enabler)분야와 기존산업 중심의 수용자(Adopter) 분야로 이원화되어 추진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제조업 중심 중견기업들은 4차산업혁명시대 이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중요하지만 자신들의 주력산업 기반으로 4차산업혁명 분야 신사업을 추진하는데 한계를 보이고 있고, 특히 촉진자 분야인 Enabler 분야는 진입을 어려워하며, 결국 수용자 중심의 인더스트리 4.0 중심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어 4차산업혁명시대 큰 부가가치 창출의 신사업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IT중심의 창업초기 기업들은 4차산업혁명분야 촉진자 분야에 진입이 왕성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창업기업은 빠른성장인 스케일업 관점에서 보면 비용과 시간차원에서 상당한 난항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본 논문은 창업기업중심의 4차산업혁명 촉진자분야와 중견기업중심의 4차산업 수용자 분야간에 시너지적 협업을 유도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