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ehistoric Paintings in the Hall of Bulls of the Lascaux Cave are Identified as Arrays of Constellations and Dark Clouds

  • Published : 2016.10.12

Abstract

프랑스 몽티냑에 위치한 라스코 동굴에는 오늘날까지 발견된 수많은 구석기시대 동굴벽화 가운데 대표적인 그림들을 보존하고 있다. 동굴 벽화는 대략 BC 15,000년 전 것으로 연구되어 왔으며 최근 몇몇 학자들에 의해서 그 가운데 몇몇 그림들이 별자리를 그린 것이라는 이론이 제기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동굴 그림 가운데 황소 전당에 그려진 벽화를 별자리로 동정해 보았다. 그 결과 이것들이 성좌화임을 발견했다. 그림은 흥미롭게도 별자리와 암흑 성간운을 구별했는데 별자리는 윤곽선으로 그린 반면 검은 성간운은 검은 바탕의 그림으로 나타냈다. 그림은 벽화들의 특징과 구도 그리고 배열순서로 볼 때 전천 성좌도를 그린 것으로 동정되었는데 이는 당시 밤하늘에 보이는 별자리들과 암흑 성간운들의 구도와 배열의 일치에서 신뢰할 수 있었다. 벽화에는 황소자리, 플레이아데스, 오리온삼성, 오리온자리-쌍둥이자리, 사자자리-처녀자리-뱀자리, 천칭자리-사수자리-전갈자리가 그려져 있으며, 특히 은하중심의 사수자리에서 고물자리에 이르는 길다란 은하평면상의 검은 암흑성간운들의 특징적 나열을 들판을 뛰어가는 검은색 동물로 나타냈다. 척도를 감안해서 볼 때, 그림의 구도와 배열순서가 밤하늘에 보이는 것과 거의 같다 할만큼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어서 구석기인들이 지적능력이 오늘날 현대인들과 다를 바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추정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