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he BOES ; IGRINS, GCLEF and GMTNIRS

  • Published : 2016.04.12

Abstract

보현산천문대가 준공되면서, 1.8 m 망원경이 연구자들에게 공개된지 20년이 되었다. 당시 보현산 천문대의 연구자들은 1.8 m 망원경을 도약망원경이라 부르면서, 우리나라 천문학의 비약적인 발전의 토대가 되기를 희망하였다. 보현산천문대 10주년 기념 담양 워크샵에서 BOES의 성과를 발표한 이후 10년 동안, 천문연구원 광학천문기술 그룹에서는 BOES 편광분광기와 IGRINS를 개발 완료하였으며, GMTNIRS의 개념설계와 GCLEF의 기본설계가 진행되었다. 여기에서는 그동안 개발된 고분산 천체분광기 프로젝트의 성과를 정리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