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omparison of calculated and measured values for the electric and magnetic field of 765 kV overhead transmission line

765kV 송전선로 전자계 예측계산 및 실측치 비교

  • Maeng, JongHo (Korea Electrical Engineering & Science Research Institute) ;
  • Lee, HoKwon (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 Research Institute) ;
  • Lee, HyunJoong (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 Research Institute) ;
  • Ahn, HunHeeSung (Korea Electrical Engineering & Science Research Institute)
  • Published : 2015.07.15

Abstract

한국의 송전선로는 154kV, 345kV, 765kV로 분류할 수 있으며, 이 중 765kV급 송전선로는 2000년대 초반 도입된 이래 대규모 발전단지와 부하밀집 지역을 잇는 주요한 설비로 자리잡아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건강을 중요시 여기는 사회적 트렌드와 전자계에 대한 일반 대중들의 관심 증가로 밀양 765kV 송전선로의 건설이 지연되어 적기 건설 및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송 변전설비 주변지역의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2014년 7월 29일부로 시행되어 전력설비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보상을 법으로 보장하고, 원활한 관련 문제 해소를 위해 다양한 Risk Communication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또한 송전선로에서 주로 이슈가 되는 전기환경영향에 대해 장기 전기환경 측정시스템을 구축하여 상용선로에서 1년 이상의 전기환경 DB를 집록할 예정이다. 전력설비의 전기환경은 크게 전파장해, 소음, 전자계로 구분할 수 있으며 참고 데이터로 기상요소를 측정하는데 장기 전기환경 측정시스템에서는 이 모든 전기환경 데이터를 취득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본 논문에서는 구축된 설비를 간다하게 설명하고 해당 부지에서의 전자계 값을 모의하고 실측한 결과를 수록하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