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rison on dental anxiety according to the type of oral health education

교육내용 전달 방식에 따른 초등학생의 치과공포지수 차이

  • Jeong, Mi-Ae (Kangwon National University, Dept. of Dental Hygiene) ;
  • Ha, Jung-Eun (Kangwon National University, Dept. of Dental Hygiene) ;
  • Kim, Min-Ji (Kangwon National University, Dept. of Dental Hygiene)
  • 정미애 (강원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치위생학과) ;
  • 하정은 (강원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치위생학과) ;
  • 김민지 (강원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치위생학과)
  • Published : 2014.11.21

Abstract

교육방식에 따른 치과공포지수 변화량 차이를 교육 전 후 설문지를 이용하여 통계 분석을 실시한 결과 참여식 교육군이 강의식 교육군보다 상당히 줄어들었다. 학생들의 치과공포수준을 낮추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직접 참여하여 불안의 유발을 피할 수 있는 참여식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사료되었다. 반면, 연구대상자를 도계지역 1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기에 전체 초등학생을 대표하는 결과로서는 한계가 존재한다. 따라서 후속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초등학생을 대표할 수 있는 자료를 수집하여 좀 더 체계적인 연구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