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eterminant factors of physical activity in some urban peoples

일개 광역시 주민에서의 신체활동 수준 결정요인

  • Lee, Ji-Hwan (Department of Public Health and Welfare Graduate school of Konyang University) ;
  • Lee, Moo-Sik (Department of Preventive Medicine, College of Medicine, Konyang University) ;
  • Hong, Jee-Young (Department of Preventive Medicine, College of Medicine, Konyang University) ;
  • Kim, Mi-Ran (Department of Public Health, The Graduate School of Konyang University)
  • 이지환 (건양대학교보건복지대학원보건학과) ;
  • 이무식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
  • 홍지영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
  • 김미란 (건양대학교 일반대학원 보건학과)
  • Published : 2010.05.28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여러 가지 만성질환이 대두되고 있고, 이에 따른 신체활동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신체활동 실천율이 낮은 것이 현실이다. 신체활동의 실천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신체활동을 결정짓는 요인들에 대해 파악이 필요하며 이번 연구에서는 낮은 운동 실천율과 운동방식의 성격을 볼 때 지역사회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신체활동을 늘이기 위한 구체적 전략이 필요하고, 국민건강증진사업의 중요한 영역의 하나로 보건사업 영역에서 운동 모형을 개발하는 연구가 시급한 과제가 되겠다. 이에 앞서 지역사회 인구의 운동실태와 운동 환경여건을 조사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겠다. 이번 연구는 일개 광역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및 건강행동관련 특성을 조사하고, 또한 신체활동의 정도를 조사하여 실태파악 및 관련된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