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ing standardized model for detailed address writing of apartment housing : A case of Jung-gu, Daegu

공동주택의 상세주소 표기 표준화 모형 개발 : 대구시 중구를 사례로

  • 전우진 (경북대학교 공간정보학과) ;
  • 김준현 (경북대학교 공간정보학과)
  • Published : 2010.09.02

Abstract

본 논문은 현재 공동주택에서는 주소를 표기할 때 지번 뒤에 상세주소를 표기하여 단지 내에서 개별적으로 일관성 없는 세부주소로 사용하고 있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상세주소 표기 표준화 모형을 제시하였다. 공동주택별로 그 표기방식이 다양해 같은 동을 가동, 101동, 1동, A동, 에이동 등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며, 같은 층, 호를 지하1층, 지1호, 비01호, B01호,B1호, 1호, F02호 등과 같이 다양하게 표기하는 등, 비정형화로 인한 문제점이 제기 되고 있다. 비정형화로 인한 위치검색 및 위치파악 등의 애로사항으로 행정업무의 자료호환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어 표준화된 모형개발이 현실적으로 요구됨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공동주택인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을 중심으로 상세주소 표기 건축물에 대한 전문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상세주소의 표기방식에 대한 표준화 모형을 개발하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