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rison of Frequency Analysis and Harmonic Analysis Methods for Estimating the Probability of Seawater Temperature Difference

해수온도차 출현율 산정을 위한 빈도분석과 조화분석 방법의 비교

  • Published : 2010.06.17

Abstract

해양에서 물리적 에너지원으로는 조류, 조력, 파력, 해양온도차에너지(Ocean Thermal Energy : OTE)가 있으며, OTE 개발을 위해서는 우선 부존 자원량 파악과 개발적지 선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대상해역의 표층과 심층간의 수온차이 값(${\Delta}T$)에 대한 연중출현확률의 산정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Delta}T$의 연중출현확률을 산정하기 위해 남해 해역을 대상으로 47년간(1961~2007) 격월 별(2, 4, 6, 8, 10, 12월)로 관측된 93개 정점의 정선해양관측자료(국립수산과학원)를 사용하였다. ${\Delta}T$값을 정량화 하고자 정점 별 ${\Delta}T$(> $5^{\circ}C$, > $10^{\circ}C$, > $15^{\circ}C$)의 연중출현확률을 빈도분석과 조화분석 방법을 사용하여 계산하고 이를 공간적으로 광역적 규모와 지역적 규모에서 두 방법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 하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