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 Study on Maximum Oxygen Uptake according to Body Measurement and Vascular Compliance

신체계측치 및 혈관탄성도에 따른 최대산소섭취량에 관한 연구

  • Nam, Young-Kyu (Konyang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and Welfare) ;
  • Kim, Keon-Yeop (Konyang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and Welfare) ;
  • Lee, Moo-Sik (Konyang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and Welfare) ;
  • Na, Baeg-Ju (Konyang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and Welfare) ;
  • Jang, Min-Young (Konyang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and Welfare)
  • 남연규 (건양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
  • 김건엽 (건양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
  • 이무식 (건양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
  • 나백주 (건양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
  • 장민영 (건양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 Published : 2009.05.22

Abstract

본 연구는 40~50대 중년 남녀를 대상으로 신체계측을 통해 얻어진 신체계측치 및 혈관탄성도와 최대산소섭취량의 관련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일개 군 보건소 운동처방실을 방문한 남자 43명, 여자 53명을 대상으로 신체계측치 및 혈관탄성도, 최대산소섭취량 등을 측정하였다.결과를 보면 1.남자의 신체계측치와 혈관탄성도의 상관관계에서는 비만도가, 여자에서는 허리-엉덩이비율이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2.남자의 신체계측치와 최대산소섭취량의 상관관계에서는 비만도, 체질량지수, 허리-엉덩이비율, 체지방율이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여자에서는 허리-엉덩이 비율, 체지방율이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3.남자의 혈관탄성도 및 심혈관계지표와 최대산소섭취량의 상관관계에서는 최대심박수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여자에서는 혈관탄성도, 최대심박수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최대 산소섭취량을 종속변수로 한 다중회귀분석에서는 남녀 모두 체지방율, 혈관탄성도, 최대심박수가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 즉 체지방율이 낮을수록, 혈관탄성도가 높을수록, 최대심박수가 높을수록 최대 산소섭취량이 높았다. 따라서 40~50대 중년의 최대산소섭취량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는 신체계측에 의한 비만관련지수, 혈관탄성도, 심혈관계지표 등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관련되는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