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Experimental Study on the Pore Structure Property of Concrete by Carbonation

탄산화 작용에 따른 콘크리트의 세공구조 성상에 관한 실험적 연구

  • 김영봉 (충남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 ;
  • 김영선 (충남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 ;
  • 이의배 (충남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 ;
  • 나철성 (충남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 ;
  • 김규용 (충남대학교 건축공학과) ;
  • 김무한 (충남대학교 건축공학과)
  • Published : 2008.04.24

Abstract

Up to now, the RC structures have been recognized as being socially semi-permanent. But in recent years there were reports about the cases of early deterioration of RC structures. Most of all pore structure effects on the durability of concrete as well as mechanical properties of concrete. Therefore, in this study, mixing design was proportioned with the water-binder ratio 0.55 binder compositions corresponding to cement without any supplementary materials(OPC), cement with 50% blast-furnace slag replacement (BFS50), cement with 15% fly ash replacement (FA15), and ternary cement with cement, 15% fly ash, and 35% slag replacement (BFS35+FA15). And this study is to compare pore structure property of concrete by carbonation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permeation of deterioration factors such as $CO_2$ and chloride ion under the combined deterioration environments. The results showed that pore volume effects on the diffusibility of chloride ion.

RC 구조물은 반영구적인 재료로 인식되어 왔으나, 최근 RC 구조물의 조기 열화에 의한 문제가 보고되고 있다. 이중 내구성능 저하 요인으로서 탄산화에 의한 공극구조의 변화로 인하여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물-결합재비율을 0.55로 고정하고 결합재로서 보통포틀랜드 시멘트만을 사용한 (OPC), 이성분계 콘크리트로서 결합재에 고로슬래그 미분말을 50% 치환한 (BFS50), 플라이애시를 15% 치환한 (FA15), 또한 삼성분계 콘크리트로서 플라이애시 15% 및 고로슬래그 미분말을 35% 치환한 (BFS35+FA15)로 배합을 설정하였다. 또한 탄산화에 진행에 의한 공극구조의 변화로 열화요인의 작용으로 인한 $CO_2$ 및 염화물 이온의 침투 특성을 단독열화 시험과 복합열화 시험을 통해 비교 연구하여 평가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공극구조의 변화에 따른 영향으로 인하여 염화물 이온의 침투속도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