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메모리 상에서 B+트리 노드 크기 증가에 따른 성능 평가

The Effect of the Node Size on the Performance of B+trees on Flash Memory

  • Choi, Hae-Gi (Dept. of Computing, Soongsil University) ;
  • Park, Dong-Joo (Dept. of Computing, Soongsil University) ;
  • Kang, Won-Seok (Dept. of IT, Daegu Gyeongbuk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
  • Lee, Dong-Ha (Dept. of IT, Daegu Gyeongbuk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 발행 : 2006.11.10

초록

플래시 메모리는 휴대폰과 PDA 와 같은 이동 기기에서 저장 장치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또한 기가바이트(GB) 단위의 대용량화로 인해 노트북과 개인용 컴퓨터에서 보조기억장치로 사용되고 있다. 요즘에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다루기 위한 B+트리와 같은 자료구조를 플래시 메모리상에서 저비용의로 구현하려는 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는 플래시 메모리에서 B+트리를 구축할 때 노드 크기를 플래시 메모리의 섹터(sector) 크기로 사용해왔다. 본 논문에서는 노드 크기가 플래시 메모리의 섹터 크기보다 더 커졌을 경우, 플래시 메모리에서 구현되는 B+트리의 구축성능과 검색성능 그리고 저장 공간 사용량을 비교 분석한다. 키 삽입 시 정렬 알고리즘과 비정렬 알고리즘을 각각 사용해 구축비용을 측정하였으며 효율적인 노드 검색을 위해 인덱스 노드 헤드 구조를 사용한다. 그리고 이러한 실험결과는 B+트리 노드 크기를 섹터 크기보다 블록 크기로 할당할 때 B+트리 성능의 우수성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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