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iation of Harbor Oscillations in Youngil Bay

영일만 항만에서의 부진동 변화에 관한 연구

  • Jeon Min-Su (Dept of Civil and Environmental Engineering, Graduate Division, Korea Maritime University) ;
  • Lee Joong-Woo (Division of Civil and Environmental Engineering, Korea Maritime University) ;
  • Lee Seung-Chul (Dept of Civil and Environmental Engineering, Graduate Division, Korea Maritime University) ;
  • Jung Jae-Hyun (Dept of Civil and Environmental Engineering, Graduate Division, Korea Maritime University) ;
  • Hwang Ho-Dong (Dept of Civil and Environmental Engineering, Graduate Division, Korea Maritime University)
  • 전민수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 토목환경공학과) ;
  • 이중우 (한국해양대학교 건설환경시스템공학부) ;
  • 이승철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 토목환경공학과) ;
  • 정재현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 토목환경공학과) ;
  • 황호동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 토목환경공학과)
  • Published : 2006.06.01

Abstract

Today the harbor oscillation problems are the most significant factor to design harbors serving the very large ships. Large vessels moored in the elastic hawsers at the coastal harbors are often displaced due to the resonance between the long period waves and mooring system. The cargo handling may be interrupted and the hawsers may be broken, especially when the amplification becomes remarkable. The most significant harbor which is confronted with harbor oscillation problem in Korea is the Pohang New Port. Many cases of problems are being notified by the pilot association and local office of MOMAF. However, it is difficult to prevent the arrival of long waves causing oscillation within this harbor. Moreover, Government already started new port plan at the mouth of YoungIl Bay without treating problems occurred in the Pohang New Port. This study deals with the variation of harbor oscillation due to the construction of 4.1km breakwater at the bay mouth and new port plan. Numerical method used are fairly standard form from the extended mild slope equation. The obtained numerical results were compared with the field measurement from the previous study and this will bring a certain level of discussion and consideration of variation in the future port development.

오늘날에 항만부진동의 문제는 대형선박이 입출항하는 항만의 설계에서 가장 현저한 인자로 작용한다. 연안항만에서 탄성체의 삭으로 계류하고 있는 대형선박은 장주기파랑과 계류시스템간의 공진으로 인해 종종 이탈되기도 한다. 특히, 장주기 파랑의 증폭비가 현저해지면 화물의 하역에 장애를 가져오며 계류삭이 절단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중 국내에서 부진동의 문제가 가장 현저하게 나타난 항만은 포항신항이다. 여러 가지 경우의 문제가 도선사 협회나 지역해양수산청으로부터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이 항만에서 부진동을 야기하는 장주기 파랑의 내습을 막는 것은 어렵다. 더구나 정부는 이미 포항신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지 않고 영일만의 입구에서 신항만 건설을 이미 착수해놓고 있다. 본 연구는 영일만 입구의 4.1km에 달하는 방파제 건설과 신항만 계획을 반영하여 이들이 항만부진동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오는 것인가에 대해 다룬다. 사용한 수치기법은 확장완경사방정식을 사용한 표준형식을 갖춘 것으로 수치실험결과를 이전 연구를 통해 이루어진 관측치와 비교하였으며, 이것이 어느 수준까지의 토론으로 이끌어 낼 것이며 장래 항만개발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본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