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공방(Wiener Werkstaette)직물디자인의 예술적 특성 연구

  • 임영자 (세종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
  • 최옥수 (영산대학교 패션디자인학부)
  • Published : 2004.05.01

Abstract

1903년에 설립된 오스트리아 빈공방은 총체개념을 가진 호프만(Josef Hoffman)을 중심으로 1910년경부터 직물파트를 설립하여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빈공방 직물디자인을 3단계로 나누어 그 조형성과 영향관계를 살펴보면 1기는 1903년부터 1910년까지로 핵심인물인 모저와 호프만은 세세션과 맥킨토시의 기하차적인 성향과 일본미술의 양식과 모티브에 영향을 받아 자연형태를 기하학적으로 양식화하여 간결한 문양디자인을 하였다. (중략)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