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선 변전소에서의 고조파 발생현황과 저감설비 설치 효과 검토

The study on Harmonic Current Generated on Power Supply Station in(for) Conventional line and The Review on Effect of facility reducing Harmonic Current.

  • 박상옥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건설1처 전철전력부) ;
  • 이종우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전기연구본부) ;
  • 권삼영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전기연구본부) ;
  • 이장무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전기연구본부)
  • 발행 : 2004.10.01

초록

전기철도차량에서 발생하는 고조파는 인접통신선에의 유도장애를 일으키고 철도신호장애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전원계통에 유입되는 경우에는 전력용 콘덴서의 과열을 유발시키고 주요장치의 계전기를 오동작 시킬 우려가 있다. 따라서 고속철도차량에서의 각 운전 모드별 고조파 실측을 하였으며 한국전력의 규제치를 상회함에 따라 최적대안으로 부하 측에 고조파 저감설비를 기존선 각 변전소(구로, 경산, 밀양)에 설치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본 논문에서는 고조파 저감 설비를 설치하기 전과 설치 후의 고조파 발생현황을 실제 측정하여 도표화하고 얼마만큼의 저감 효과가 있는지를 비교 검토하였다.

The harmonic current originated from electric cars will be cause of electromagnetic interference along adjacent communication cables and troubles with signaling. It will also cause overheating in power capacitor and malfuction in protection relay. Therefore, it brought actual measurement of harmonic current by each operation mode. Because the result exceeded the value prescribed by 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 we constructed facilities reducing harmonic current on overloaded part at each power supply station located in conventional line (Guro, Kyungsan, and Milyang) as an optimal alternative. Then, this study compared and analyzed the reducing effect before and after constructing fac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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