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eedings of KOSOMES biannual meeting (해양환경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 2004.0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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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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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Occurrence Characteristics of Marine Accidents Caused by Typhoon
태풍에 의한 해양사고의 발생 특성
- Yang Chan-Su (Korea Research Institute f Ships &Ocean Engineering/KORDI)
- 양찬수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안전시스템연구소)
- Published : 2004.05.01
Abstract
During the period of every summer to early autumn seasons, ships have been wrecked or grounded from effect of a typhoon in the water areas around Korean Peninsular. Typhoon Maemi. which brushed South Korea in September 12-13, 2003, left at least 110 dead or missing, knocking down building. smashing ships and triggering floods that forced about 25,000 to flee from their homes. In this work. records .of marine accidents caused by a typhoon are investigated for the period from 1962-2002. The distribution is also compared with the trajectories of typhoons, passed during the 1990-2003. In addition to that, attack frequency of typhoon and number of marine accidents is the highest in August
매년 여름에서 가을까지의 기간에 걸쳐, 한반도 주변의 수역에서 선박들은 태풍의 영향으로 파손되거나 좌초되기도 한다. 2003년 9원 12일에서 13일에는 태풍 매미가 우리나라를 휩쓸었으며, 최소 110명이 죽거나 실종되었으며, 수많은 건물이 무너지고, 홍수에 의해 약 2만 5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으며, 선박들을 파괴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1962년에서 2002년까지의 기간 동안 태풍의 영향에 의해 해양사고로 이어진 경우에 대해서 해양사고의 재결내용을 조사하였다. 또한, 1990년에서 2003년까지 태풍이 지나간 궤적을 해양사고의 분포와 비교를 수행하였다. 태풍의 내습빈도와 해양사고 모두 8월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