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의 포말생성 영향 인자 고찰

  • 이주화 (부경대학교 화학공학과) ;
  • 신정식 (부경대학교 화학공학과) ;
  • 서근학 (부경대학교 화학공학과)
  • Published : 2003.04.11

Abstract

In experiments on sea water, it took longer to reach almost steady state and the foam heights were increased as increasing initial protein concentration. The foam height was increased with the decrease of the pore size. G3, G4, and air stone were similar. It was increased with the increase in the superficial air velocity (SAV) and it was efficient when the SAV is $0.7{\sim}0.8\;cm/sec$. The optimum pH condition is weak acid and weak base region. The influence of salts, $NaHCO_3$, was not that significant due to NaCl in the sea water.

해수 중 초기 단백질 농도가 증가할수록 준정상상태에 도달하는 시간이 길어졌으며 최대 포말생성 높이는 증가하였다. 공기분산기의 기공크기가 작을수록 포말생성 높이는 증가하였으나 G3, G4, 산기석에서는 포말생성 높이가 거의 비슷하게 나타났다. 공탑공기유속이 증가할수록 포말생성 높이는 증가하였으며 운전시 안정적인 기포생성을 위해서 공탑공기유속을 0.7-0.8 cm/sec 로 하는 것이 보다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최적 pH 조건은 5-8의 약산과 약염기 부근이었으며 해수에서 $NaHCO_3$ 농도에 따른 포말생성 높이의 변화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해수 중 NaCl의 영향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