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공사시 콘크리트는 온도와 습도 등 알맞은 환경을 유지해야만 제 강도를 발휘할 수 있으나 주변환경은 일정하지 않고 많은 변수를 내포하고 있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겨울철과 여름철의 온도차이가 심한 지역으로 특히나 기후적 요소가 변수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여름철은 콘크리트 공사시 그다지 어려움이 없지만 겨울철에는 $-4^{\circ}C$이하로 내려가는 등 기후환경으로 인한 공사 저해요인으로 공사 진행에 차질이 생긴다. 그러나 공사는 계획된 공정대로 진행되어져야 한다. 그러므로 동절기 콘크리트 공사는 기후적 변수등의 저해요인을 특별관리를 하여 품질확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무엇보다 콘크리트 타설 후 소요기간까지 경화에 필요한 온도, 습도조절을 유지하며, 유해한 작용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충분히 양생하여야 쟤 강도를 발휘하는 만큼 양생과정은 중요하다. 그러면 양생방법은 환경조건 둥 각각의 상황에 따라 정해지는데, 본 논문에서는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양생과정의 분석을 통해 양생법에 대해 고찰해보고 문제점을 예상하여 개선방안을 제시 하고자 한다.
Construction concrete needs to maintain suitable environment which contains temperature and humidity etc. Then concrete shows own strength. The environment is not regular and contains many variables. Especially the climate element occupies many parts of variables. We have the climate environment which goes down to $-4^{\circ}C$. The factor that obstruct to construction is the failure at a construction progress. But it must be processed to be scheduled. Therefore we have to do the special care for factor of climate that obstruct to construction. We must make assurance doubly sure at the quality of concrete. We need maintenance of temperature and humidity for the hardening until the requirement period after a concrete pured in. We must do the care of curing sufficiently not to take the influence of injurious activity. This causes strength of concrete. Specific method of curing is according to each situation which is environment element. We wish to analyze curing course in construction of concrete at the paper. Also we wish to predict the problem as to consider curing and suggest the improvement plan through the 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