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재생셀룰로오스 섬유$(enVix{\circledR})$의 직접 염료에 대한 염색성

  • 심우섭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재료공학부) ;
  • 고준석 ((주)효성 섬유연구소 제품가공연구) ;
  • 김성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재료공학) ;
  • 김재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재료공학) ;
  • 김익수 (SK 케미칼 enVix R&D팀)
  • 발행 : 2003.04.01

초록

셀룰로오스계 재생섬유 중 가장 먼저 개발된 Viscose rayon은 셀룰로오스 펄프를 17-18%의 가성소다 수용액에 팽윤시켜 알칼리 셀룰로스를 만든 뒤 이황화탄소(CS$_2$)에 반응시킨 후 방사하여 제조하며 흡습성, 제전성, 드레이프성 및 광택이 우수한 쾌적성 섬유이다. 그러나 탄성 회복율이 좋지 않으며 강력이 적고 특히 습윤시의 강력 저하의 단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제조과정에서 사용하는 이황화탄소의 환경 유해성이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어 선진국들이 점차 설비를 폐쇄하거나 개도국으로 이전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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