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소각시설의 공기희석관능법에 의한 악취배출량 산정 방법 연구

The Methodology for Odor Emissions Estimate from Waste Incinerator Using Indirect Olfactometry

  • 김선태 (대전대학교 환경공학과) ;
  • 박민수 (대전대학교 환경공학) ;
  • 전의찬 (세종대학교 지구환경과학) ;
  • 김덕현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생명화학공학) ;
  • 홍지형 (국립환경연구원 대기공학) ;
  • 유병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생명화학공학) ;
  • 사재환 (동신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 발행 : 2003.11.01

초록

악취현상은 더 이상 대기오염물질에 한 형태가 아니며 또다른 하나의 감각공해라는 개념이 점차 확산되면서 악취에 대한 관심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악취현상의 규명이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충분한 근거를 제공받지 못하는 데에는 첫째, 대기환경 중에 악취물질은 약 40만종 이상이며, 각 물질의 최소감지 농도(threshold:역치) 값 자체가 수ppm∼수ppb 이하 수준이므로 물질농도를 정확히 규명하는 데에는 물질 고유의 특성과 더불어 상당한 수준의 기술과 장비가 요구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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