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풍이 지하철역 미세먼지 농도에 미치는 영향 조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PM_{10}$ and $PM_{2.5}$ Behavior by Tunnel Wind in the Subway Stations

  • 김민영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 대기부) ;
  • 이민환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 대기) ;
  • 여인학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 대기) ;
  • 조석주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 대기) ;
  • 이상열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 대기부)
  • 발행 : 2003.11.01

초록

서울지하철역사내의 미세먼지농도는 환기에 의한 외부대기오염의 영향이 크다는 그간의 주장과 연구조사내용과는 달리 금번 이와 관련한 일련의 조사연구에서 그의 대부분이 내부 source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의 중요한 source로서는 운행회수 1일 4226회에 의한 레일과 바뀌, 팬토그래프와 급전시설의 마찰, 1일 이용인원 5,481,000명에 의한 바닥과 신발의 마찰에 의한 마모와 발진현상과 사람들간의 접촉에 의한 섬유상 먼지의 비산, 그리고 역사내부의 서어비스업체등에서 음식조리시 부적적한 환기시설로 인한 것 등이 주요한 요인으로 생각되나 열차의 빈번한 출입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열차풍에 의한 번지발생은 source의 큰 부분을 차지한 것이라는 전제하에 본 조사를 실시하게 되었으며 그의 영향정도를 파악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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