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mical Characteristics of Ionic Species of $PM_{10}$ and $PM_{2.5}$ in Metropolitan area

대도시 지역 환경대기에서 미세먼지의 농도 및 이온성분의 화학적 특성

  • 강공언 (원광보건대학 환경과학과) ;
  • 박진수 (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 ;
  • 김신도 (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 ;
  • 김태식 (한림정보산업대 환경공업) ;
  • 서충렬 (국립환경연구원 대기연구부)
  • Published : 2003.05.01

Abstract

최근 10년간 대기환경 개선대책으로 1차 오염물질인 이산화황과 총부유먼지(TSP)의 농도는 현저히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자동차의 증가 등으로 미세먼지, 오존 등 2차 대기오염물질의 오염도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특히 미세먼지는 시정에 영향을 주어 체감오염도를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내에 함유된 각종 유해물질과 중금속 등은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욱이 최근 미국 등을 중심으로 $PM_{2.5}$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1997년부터 대기환경 기준에 추가하여 미세먼지에 대한 보다 엄격한 대기질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중략)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