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산텐서영상에서 확산경사자장의 방향수에 따른 FA값 및 FA의 표준편차와의 상관 관계

  • 이영주 (경북대학교 대학원 의용생체공학과) ;
  • 황문정 (경북대학교 대학원 의용생체공학과) ;
  • 배성진 (경북대학교 대학원 의용생체공학과) ;
  • 장용민 (경북대학교 대학원 의용생체공학과, 경북대 의대 진단방사선과학교실) ;
  • 우성구 (계명대 의대 진단방사선과학교실) ;
  • 서수지 (계명대 의대 진단방사선과학교실)
  • Published : 2003.10.01

Abstract

목적: 확산텐서영상 획득시 확산경사자장의 방향수와 FA값, 그리고 FA값의 표준편차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해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3T MR scanner에서 정상성인 10명(남자 5명, 여자 5명)을 대상으로 걸어주는 확산강조 경사자장의 수(N = 6, 11, 23, 35, 47)를 증가시키며 확산텐서영상을 획득하였다. 획득된 영상들로부터 FA map을 만들고 주요 뇌구조물(frontal GM, putamen, posterior limb of internal capsule, thalamus 등)에 관심영역을 설정하여 FA값을 측정하였으며 그 FA값의 표준편차(sd) 를 계산하였다. 이때 사용한 펄스열은 Stejskal-Tanner type의 확산강조 경사자장이 포함된 single-shot SE EPI를 사용하였으며 영상획득시 사용한 피라미터는 다음과 같다. TR/TE=8000ms/71ms, Thickness/spacing=5/2mm, FOV=240mm, Matrix=$128{\times}128$, NEX= 1, b value=1000s/$\textrm{mm}^2$.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