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화 과정에 따른 돼지 단위발생란의 발달

  • Published : 2003.06.01

Abstract

돼지 핵이식란의 발달은 다른 종의 것과 비교하여 효율이 낮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난자활성화율이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실험은 돼지 난자의 인위적 활성화처리에 따른 단위발생율을 조사함으로써, 이후 핵이식란 생산의 효율을 높이고자 수행되었다. 돼지 난포란을 10% pFF, 0.1mg/ml cysteine, 10IU/ml PMSG, 10IU/ml hCG, 10ng/ml EGF가 첨가된 TCM-199배양액에서 22시간 동안 배양한 후, 성선자극 호르몬이 배제된 배양액에서 추가로 22시간 동안 배양하여 성숙을 유도하였다. 체외성숙이 야기된 난자는 난구세포를 제거한 후 제2극체가 보이는 난자만을 선별하였다. 선별된 난자는 1)아무것도 처리하지 않은 대조군과 2)전기자극(2.0㎸/cm, 30$\mu\textrm{s}$), 2)7% ethanol에서 5분 배양 3)5$\mu$M ionomycin에서 4분 배양의 groups들로 나누어 활성화 처리 후 5분 동안 TCM-199에서 세정하고 다시 4시간 동안 6-DMAP에서 배양한 후 12시간에 난자를 염색하여 핵상을 분석하였고, 나머지는 4mg/ml BSA가 첨가된 NCSU-23에서 39$^{\circ}C$, 5%$CO_2$ 배양기에서 각각 6~7일 동안 배양을 실시하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