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혈청 배양액을 이용한 한우의 체외수정란 생산

  • 정연길 (대구대학교 동물자원학과, ET바이오텍 연구소) ;
  • 석상현 (대구대학교 동물자원학과) ;
  • 박성백 (대구대학교 동물자원학과) ;
  • 임여정 (ET바이오텍 연구소) ;
  • 최선호 (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 ;
  • 송해범 (대구대학교 동물자원학과)
  • Published : 2003.10.01

Abstract

난자의 체외성숙 및 체외배양에는 일반적으로 동물의 혈청을 기본배양액에 5-10% 정도 첨가한 배양액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혈청으로부터 바이러스, 세균, 마이코 플라즈마 등에 오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본 실험에서는 완전 무혈청 배양액에서 난자의 성숙, 배발생, 세포수, 동결성을 검토하였다. 도축된 한우의 난소로부터 채취한 난자는 선별하여 TCM199+10% FBS와 IVMD 101 배양액에서 22~24시간 동안 체외성숙시킨 후, IVF 100(일본, 펩티트연구소)으로 2회 세정한 후, 각각의 배양액 50${\mu}\ell$ 소적에 5개씩 5~6 시간 수정시켰다. 체외수정한 수정란은 TCM 199+10% FBS, IVMD 101, IVD 101 배양액에서 7~8일간 배양하여 배발생율을 조사하였다. 발생된 배반포의 일부는 세포수를 조사하였고 나머지 배반포는 1.8M EG로 동결하였다. (중략)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