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e assessment applied with the specific data of Young-gwang area for clearance by landfill

영광지역 특성자료를 적용한 매립 자체처분 피폭선량 평가

Landfill is an widely applied alternative for clearance of non-contaminated waste or slightly contaminated waste generated from nuclear facilities. In this study, exposure dose is estimated for a worker and a resident at the landfill area in Young-gwang nuclear power plant. Based on evaluated dose, clearance concentrations of each radionuclide are determinated for dose criteria of 10 $\muSv/y$. The results of age-dependent dose are 1.02 $\muSv$ per year for resident and 0.471 $\muSv$ per year for worker. Clearance concentrations for each radionuclide are evaluated from $1.33{\times}10_{-1}$ Bq per gram to $2.85{\times}10^2$ Bq per gram.

매립은 원자력이용시설에서 발생된 비오염폐기물 또는 오염도가 미미한 폐기물의 규제해제 방법으로 가장 폭넓게 적용될 수 있는 대안으로, 본 연구에서는 영광원자력발전소의 매립장을 대상지역으로 작업자 및 거주자가 받을 수 있는 피폭선량을 평가하였으며, 구해진 선량을 토대로 규제해제 선량기준치인 10 $\muSv/y$를 만족시키는 핵종별 규제해제농도를 설정하였다. 연령군을 고려한 피폭선량평가 결과 매립층 상부에 거주하는 거주자의 경우 년간 1.02 $\muSv$, 매립부지에서 작업하는 작업자의 경우는 년간 0.471 $\muSv$의 피폭선량을 나타내었다. 또한 규제해제농도는 핵종별로 $1.33{\times}10_{-1}$ Bq/g에서 $2.85{\times}10^2$ Bq/g으로 계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