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계 사료내 마늘분말 및 구리의 첨가가 난 생산성 및 난황 콜레스테롤 함량에 미치는 영향

  • 임규섭 (고려대학교 생명자원연구소) ;
  • 안승민 (건국대학교 동물자원연구센터) ;
  • 김동욱 (건국대학교 동물자원연구센터) ;
  • 김관응 (건국대학교 동물자원연구센터) ;
  • 유선종 (건국대학교 동물자원연구센터) ;
  • 박유헌 (고려대학교 생명자원연구소) ;
  • 안병기 (건국대학교 동물자원연구센터) ;
  • 강창원 (건국대학교 동물자원연구센터)
  • 발행 : 2003.11.01

초록

마늘분말(GP)과 구리의 산란계 사료내 첨가가 난 생산성, 계란의 보존성, 난황 콜레스테롤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52주령 공시계에 GP 0%(대조구), GP 1%, 3 % 및 5%, Cu 200ppm, GP 3%-Cu 200ppm을 함유하는 실험사료를 각각 5주간 급여하였다. 난 생산성과 사료 섭취량은 처리간 큰 차이가 없었다. 사료내 GP 첨가수준의 증가와 함께 7일 및 14일 저장후의 Haugh unit 수준이 선형적으로 높아지는 결과가 관찰되었다. GP 3%-Cu 200ppm 첨가구에서의 혈청 및 난황내 콜레스테롤 함량은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The aim of this study was the evaluation of the dietary effect of garlic powder(GP) and copper(Cu) on productivity, storage qualify of egg and egg yolk cholesterol in laying hens. 52-week-old layers were fed one of six diets containing 0 %GP(Control), 1·3·5 % GP, 200 ppm Cu, 3 % GP-200 ppm Cu, respectively, for 5 wks.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egg production performances and feed intake among treated groups. With the increase in dietary GP levels, the Haugh unit were higher linearly after 7-d and 14-d storage. The cholesterol contents of serum and egg Yolk in 3 % GP-200 ppm Cu groups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of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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