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을 이용한 발효주 제조 연구

  • Published : 2003.04.01

Abstract

2002년 주류 소비량은 맥주 1,739,768㎘, 소주 793,854㎘, 청주 22,163㎘, 위스키 14,493㎘, 일반증류주 8,750㎘, 과실주 8,235㎘ 순으로 과실주의 소비량이 월등히 적다. 이와 같이 과실주의 소비량이 적은 이유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으나 과실주의 상품화가 미흡한 것도 하나의 원인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과실을 이용한 다양한 발효주를 제조 판매한다면 소비자의 선택의 폭도 넓힐 수 있고 소비량을 확대시키는 과실주 상품화에 기여하리라 본다. 매실은 우리나라의 전통과실로써 Ca와 K등 무기물의 함량이 매우 높은 알카리성 식품이고 구연산등 유기산 함량이 많아 피로회복에 매우 유용한 과실이다. 이러한 효능을 갖는 매실을 이용한 발효주를 제조하기 위하여 우수 균주를 선발하고 과즙제조방법 및 첨가량, 당 종류, 질소원 및 농도, 아황산 첨가 등 적정발효조건을 검토하였다. 우수 발효 균주는 알코올 생성량이 9.5% 이상이고 맛과 향이 우수한 SC 10과 SC 34를 선발하였다. 과육을 mixer로 파쇄한 과즙 전체를 첨가하는 방법이 알코을 발효에 좋았으며 적정 과즙첨가 농도는 50%이었다. 탄소원으로 꿀, 포도당, 설탕 중에서 설탕첨가가 알코올 생성량이 가장 많았다. 질소원은 (NH$_4$)$_2$SO$_4$이 가장 알코올 발효력이 우수하였으며 최적농도는 0.2%이었다. 아황산에 의한 살균효과는 인정되었으나 $Na_2$SO$_4$를 제외한 모든 처리에서 발효 효모까지 사멸되어 발효가 전혀 일어나지 않았고 $Na_2$SO$_4$ 처리는 열처리와 같은 알코올 발효력을 보였다. 상자에 담아 저장할 때 대비 저온저장고에서는 111일 동안에 11.7%의 중량감모가 발생하였으나, 신기술투입 저온저장고에서는 5.6%의 중량감모만이 발생하여 약 50%의 중량감모를 줄일 수 있었으며, 배의 색깔이나 경도도 대비구 보다 우수하였다. 4. 배를 비닐로 포장하여 대비 저온저장고에 저장한 경우와 비닐로 포장하지 않고 신기술투입 저온저장고에 저장한 경우를 비교할 때 11월~다음해 1월 까지는 중량감모, 과피색깔 및 경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2월부터는 비닐로 포장하여 대비 저온저장고에 저장한 배의 품질변화가 급격히 증가되어 중량감모, 과피색깔 및 경도가 신기술 투입시 보다 급속하게 나빠졌다.를 저장 25일 경과시까지 유지하였다. 수확 시 높은 품온을 갖고 있는 과일을 산지에서 예냉 처리를 한 후 저온 냉장차를 이용하여 유통한다면 관행 유통 구조보다 고품질의 포도를 유통시킬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앞으로는 완숙된 고 당도(12.0~15.0Bx)$^{\circ}$ 포도를 수확 한 즉시 예냉 처리하고 저온 유통한다면 보다 신선한 과일을 소비자에게 전달 할 수 있을 것이다.갈변물질이 생성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BAAG의 처리는 BAAC의 경우보다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항균력은 우수한 천연 항균복합제재로써 농산물 식품원료에 적용하여 선도유지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과일 등의 포장제로서 이용할 가능성을 확인하였다.로 [-wh] 겹의문사는 복수 의미를 지닐 수 없 다. 그러면 단수 의미는 어떻게 생성되는가\ulcorner 본 논문에서는 표면적 형태에도 불구하고 [-wh]의미의 겹의문사는 병렬적 관계의 합성어가 아니라 내부구조를 지니지 않은 단순한 단어(mini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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