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치 초기 간실질세포 배양에 의한 난황전구물질 합성에 있어서 페놀류의 영향

  • 박창범 (제주대학교 해양과환경연구소) ;
  • 김병호 (제주대학교 해양과환경연구) ;
  • 나오수 (제주대학교 해양과환경연구) ;
  • 이영돈 (제주대학교 해양과환경연구) ;
  • 백혜자 (부경대학교 자원생물학) ;
  • 김형배 (도립강원전문대학 해양자원개발학과)
  • 발행 : 2002.10.01

초록

어류의 성 성숙중의 암컷 혈액에는 수컷에서는 출현하지 않는 암컷 특이 난황 단백질, 즉 난황 전구 물질 (vitellogenin, VTG)이 출현한다. 이 물질은 자성호르몬 (17$\beta$-estradiol, E2)의 영향에 의해 간에서 합성되며 발달중인 난소에 들어간 후 난모세포의 난황물질을 구축하고, 수정 후 배 발생 중에 영양물질로써 이용된다(Wallace and Selman,1981). 또한, VTG는 미성숙한 암컷 및 수컷에 E2처리에 의해 합성되어지기도 한다(Mommsen and Walsh, 1988).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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