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bility test hydrocarbon-degrading bacterium by carriers according to temperature conditions

  • 박진희 (삼성에버랜드주식회사 환경개발사업부 환경R&D센터) ;
  • 김영식 (삼성에버랜드주식회사 환경개발사업부 환경R&D센터) ;
  • 여인봉 (삼성에버랜드주식회사 환경개발사업부 환경R&D센터) ;
  • 박기영 (삼성에버랜드주식회사 환경개발사업부 환경R&D센터)
  • Published : 2002.04.01

Abstract

미생물 생산은 다양한 산업에 이용되는 핵심산업이다. 그러나 미생물을 장기간 보존하거나 생산 후 현장처리에 상황에 있어 미생물의 활성이 환경 및 각종조건에 따라 장기간 유지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Pseudomonas putida SSEoX의 생산 후 시중에서 판매되는 perlite, diatomite, bentonite, zeolite, dolomite, vermicullite 등의 담체를 이용하여 미생물의 생리활성유지를 위한 실험을 자연현상에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온도에서 담체의 종류별로 수행하였다. 그 결과 bentonite를 이용한 담체의 경우 5, 20, 3$0^{\circ}C$에서 40일간 미생물의 밀도가 거의 감소하지 않은 결과로 나타났고 zeolite의 경우 20일 이내의 저온에서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온도의 상승으로 생존율이 현저히 떨어졌다. 또한 Dololite의 경우 초기 20일 내에서는 20t에서 생존율이 매우 높았으나 40일 후 생존율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또한 bentonite의 경우 전체적으로 생존율이 거의 감소되지 않았으며 그중 5$^{\circ}C$와 2$0^{\circ}C$에서 생존율이 가장 높았고 3$0^{\circ}C$에서 30일 후까지는 비교적 적은 감소를 보였으며 40일 이후 비교적 큰 감소율이 있었다. 따라서, 본 실험결과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bentonite와 vermiculite를 혼합한 담체를 이용한 미생물보존이 가장 우수만 생존유지법이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