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ffect of aromatic compounds in fuel on motor vehicle exhaust emission

연료중 방향족함량이 자동차 배출가스에 미치는 영향

  • 유영숙 (국립환경연구원 자동차공해연구소) ;
  • 엄명도 (국립환경연구원 자동차공해연구) ;
  • 류정호 (국립환경연구원 자동차공해연구) ;
  • 이상보 (국립환경연구원 자동차공해연구) ;
  • 정성용 (국립환경연구원 자동차공해연구) ;
  • 정충섭 (한국석유품질검사소)
  • Published : 2001.11.01

Abstract

최근 연료 가격의 상승으로 자동차용 연료에 벤젠, 톨루엔 등을 혼합한 가짜휘발유가 많이 유통되고 있다. 가짜휘발유는 벤젠, 톨루엔 등의 방향족물질을 혼합하거나 경유, 등유 등을 혼합하여 사용한다. 방향족 화합물이 많이 함유된 휘발유를 장기간 사용할 경우 차량의 고무부품을 팽윤시켜 연료의 누출 등에 따른 화재 발생의 가능성이 높으며, 톨루엔은 열함량이 작기 때문에 연소효율 저하로 연비를 악화시킨다. 또한 자동차 연료의 조성은 배출가스에도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가짜휘발유 사용에 따른 배출가스 영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휘발유 중 방향족 함량이 다른 세종류의 연료를 사용하여 배출가스 및 연비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였다. (중략)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