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해역에 있어서의 명태 어획량의 변동과 수온과의 관계

  • Published : 2001.10.01

Abstract

명태는 한국, 일본 그리고 러시아 해역에 넓게 분포하고 있다. 그 중 일본 최대의 산란장인 홋카이도의 A지역(종곡, 유맹, 후지)어획량은 1976년부터 계속 감소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어획량 변동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서, 일본해역에 있어서의 명태 어획량의 시공간적 변동(시공간적배동)의 특징을 검토한다. 일반적으로 어획량의 변동은 어장에 있어서의 어업형태 또는 내유(來遊)하는 계통군(系統群)의 변화, 해양환경 등에 영향을 받고 있다. (중략)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