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토종 다시마 추출물의 항균활성

  • 김옥선 (강릉대학교 동해안해양생물자원연구센터) ;
  • 주동식 (강릉대학교 동해안해양생물자원연구센) ;
  • 어명희 (강릉대학교 동해안해양생물자원연구센) ;
  • 이정석 (강릉대학교 동해안해양생물자원연구센) ;
  • 조순영 (강릉대학교 동해안해양생물자원연구센터)
  • Published : 2001.10.01

Abstract

세계식량기구(FAO)에 의하면, 해조류의 생산량은 연간 2천만톤이며, 국내 생산량은 연간 약 80만톤에 이른다. 이 중 미역, 김, 다시마는 주요 양식 대상종으로 주로 식품으로 소비되고 있는 해조류들이다. 최근 해조를 위시한 해양생물에는 육상생물과는 다른 약효활성이 있는 것으로 주목받아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박종철 등, 2000, Unson, M. D. et al., 1993). 항균활성을 나타내는 본체는 다양하여 GRP(galactose-rich polysaccharide)(Gerlach, D. et al., 1994), flavonoid (Calzada, F., 1999) 등 여러 대상으로 연구되고 있다. (중략)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