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2001.0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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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12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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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
A geophysical survey result over a hydrocarbon contaminated site
물리탐사를 이용한 국내 유류오염지역 조사 사례
- Song Yoonho (Korea Institute of Geoscience and Mineral Resources (KIGAM)) ;
- Park Sam Gyu (Korea Agricultural & Rural Infrastructure Corporation (KARICO)) ;
- Seol Soon Jn (Korea Institute of Geoscience and Mineral Resources (KIGAM)) ;
- Choi Seong-Jun (Korea Institute of Geoscience and Mineral Resources (KIGAM)) ;
- Chung Seung-Hwan (Korea Institute of Geoscience and Mineral Resources (KIGAM))
- 송윤호 (한국지질자원연구윈 탐사개발연구부) ;
- 박삼규 (농업기반공사 지하수사업처) ;
- 설순지 (한국지질자원연구윈 탐사개발연구부) ;
- 조성준 (한국지질자원연구윈 탐사개발연구부) ;
- 정승환 (한국지질자원연구윈 탐사개발연구부)
- Published : 2001.09.01
Abstract
We have applied the geophysical survey, mainly electric and electromagnetic (EM) methods, to a test site contaminated by hydrocarbon waste disposal and local spill. The multi-frequency, moving source & receiver EM survey along with ground penetrating radar (GPR) showed a fairly good performance in detection of buried metal pipes and objects. Magnetic survey measuring vertical and horizontal gradients were so sensitive to the small metallic objects spread over the surface that it's hard to discriminate the buried pipe. We chose electrical resistivity, EM and GPR survey to examine the soil contamination. Depth slices of resistivity distribution as the results of the inversion of resistivity and EM data coincided each other and closely matched the contaminated area determined by chemical analysis of the soil samples. GPR images did not show the reflection events related with contamination plume since there are no distinct spill in this site. We inferred the contamination using the penetration depth of the GPR energy, which could be used as auxiliary information to the resistivity and EM results. We summarized the applicability of each survey methods based on this results and proposed a desirable survey scheme for the determination of hydrocarbon contaminated site.
유류오염물질의 매립 및 국부적인 유류누출에 의한 토양오염지역에서 시험탐사구역을 설정하고 전기, 전자탐사 기술을 위주로 물리탐사 기술을 적용하여 매설물 탐지 및 오염범위 규명 가능성을 시험하였다. 먼저 매설관로 및 매립지역의 탐지에는 GPR 탐사와 더불어 다중주파수 이동송수신 전자탐사가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한편 수직 및 수평구배 측정방식 자력탐사의 경우 지표에 많이 존재하는 금속 파편 등에 의한 반응이 우세하여 매설관로 등의 탐지는 어려웠다. 유류오염 범위의 규명을 위해서는 전기비저항 탐사와 전자탐사, GPR 탐사가 적용되었다. 먼저 전기비저항 탐사자료의 2차원 역산 결과 및 공간 필터링을 적용한 후의 전자탐사 자료의 1차원 역산 결과로부터 각각 심도별 전기비저항 분포 영상을 작성하였다. 유류오염대가 주변 실트층에 비해 전기비저항이 높다는 가정하에 고비저항 이상대의 분포범위를 해석하였는데, 전기비저항 탐사와 전자탐사자료가 서로 잘 일치하였으며, 시료분석에 의한 오염범위와 대체적으로 일치하였다. GPR 탐사에서는 이 지역의 오염 특성상 유류오염 Plume에 의한 반사신호 등은 기록되지 않았으며, 단지 신호 에너지의 투과심도로부터 오염지역을 추정하였는데, 전기 및 전자탐사자료 해석의 보조적인 정보 제공 수준이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유류오염부지 조사를 위한 물리탐사기술의 적용성을 정리하였고 효과적인 탐사 흐름도를 제시하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