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물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2000.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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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729-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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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
국내 자생식물의 유기용매추출물로부터 양파부패균 Penicillium sp. ON-211에 대한 항균활성 검정
- Published : 2000.11.09
Abstract
Antifungal activities of domestic plants were examined to develop natural anti-microbial agents, able to protect onion from spoiling microorganisms during their storage. A fungus was isolated from spoiling onion and identified to Penicillium sp. ON-211, based on th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conidiophore and conidia. Chloroform extracts of Juniperus chinesis Linnaeus, Juniperus. chi. var. horizontalis, water extract of Thujs orientalis Linnaeus' seed and the n-hexane extract of Juniperus. chi. var. horizontalis N. showed remarkable antifungal activties against this fungus.
양파의 저온저장중 부패방지를 위한 천연항균제 개발의 일환으로 저장양파로부터 부패세균을 분리한 후 이 균에 대한 식물추출물의 항균활성을 조사하였다. 양파의 저온저장중 과육으로부터 분리한 곰팡이를 MEA와 PDA에서 배양하면서 분생자병과 분생자의 형태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플라스크형의 phialide, 분생자병의 branching type이 simple type이며, conidial head가 columnar shape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Penicillium sp. ON-211으로 동정하였다. 또한 자생 식물은 채집하여 각종 유기용매로 추출한 후 항균활성을 조사하였다. 정향나무, 탱자나무의 잎은 chloroform 분액에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고, 측백나무 열매는 물분획에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연필향나무의 잎은 ethyl acetate 분획에서 비교적 높은 항균 활성이 나타났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