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asurement of Environmental Tobacco Smoke in Office Environments

사무실 환경에서의 간접흡연 노출량 측정

  • 백성옥 (영남대학교 환경공학과 대기오염연구실) ;
  • 박상곤 (혜천대학 환경관리) ;
  • 황승만 (영남대학교 환경공학과 대기오염연구) ;
  • 정진욱 (영남대학교 환경공학과 대기오염연구) ;
  • 김미현 (영남대학교 환경공학과 대기오염연구) ;
  • 박지혜 (영남대학교 환경공학과 대기오염연구실)
  • Published : 2000.11.01

Abstract

흡연 당사자의 직접흡연이 이와 관련한 발병률과 사망률의 주요 원인이 되어 왔다는 것은 여러 연구조사자료에 보고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담배연기에 대한 비흡연자의 비자의적인 노출 즉, 환경담배연기(Environmental Tobacco Smoke, 이하 ETS)로 인한 보건학적 위해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면서 간접흡연은 새로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Surgeon General, 1986). 1986년에 미국 National Research Council은 미국 내에서 연간 3000명에 달하는 폐암의 발생이 ETS에 대한 노출에서 기인한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NRC, 1986), 이를 근거로 1990년대 초에 미국 EPA와 NIOSH에서는 세계최초로 ETS를 인체발암성물질로 규정한 바 있다(NIOSH, 1991; USEPA, 1992). (중략)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