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쥐 기관형성시기에 DNA 회복효소인 N-Methylpurine-DNA Glycosylase(MPG) 유전자 발현

  • Published : 1998.07.01

Abstract

Whole body (fetus)의 경우 수정후 8일부터 10일, 15일까지 계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18일에는 약간 감소하였으나 높게 유지되는 것이 관찰되었다. 간 (liver)에서는 15일에서의 발현이 18일에서보다 높았으며, 뇌 (brain)조직에서도 역시 15일째의 발현이 약간 높았다. 그런데, 모체의 태반에서의 발현을 보면 착상 초기인 8일에 가장 높았으며, 10일, 15일까지 감소하다가 18일에는 매우 약하게 발현되었다. 즉, fetus에서는 착상후 기관형성기에는 대체로 왕성한 발현을 보이다가 기관형성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발현이 감소하는 현상이 관찰되었다. 그러나, 태반조직의 경우는 8일이후 계속적으로 발현이 감소되는 것이 관찰되었다. 기관형성기의 배 (embryo)와 태반은 발생시기별 유전자 발현에서 서로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