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온열쾌적감 및 생리신호에 관한 연구 ( Part II : 여름철 체감실험 결과 )

Experimental Study on Thermal Comfort Sensation of Korean and Physiological Signal Part II : Analysis of Subjective Judgement in Summer Experiment

  • 김동규 (부경대학교 대학원 냉동공조공학과) ;
  • 주익성 (부경대학교 대학원 냉동공조공학과) ;
  • 금종수 (부경대학교 공과대학 냉동공조공학과) ;
  • 최광환 (부경대학교 공과대학 냉동공조공학과) ;
  • 최호선 (LG전자) ;
  • 이길랑 (LG전자)
  • 발행 : 1997.11.01

초록

본 논문은 여름철 체감실험에 대한 결과이다. 유니폼을 착용한 각 피험자(중학생, 대학생, 고령자)는 90분동안 환경시험실에 체재하면서 의자에 앉아 전신온냉감 및 쾌불쾌감을 신고하였다. 체감실험동안 피부온도는 인체의 3곳에서 측정하였고 피험자는 10분 간격마다 전신온냉감 및 쾌불쾌감을 신고하였다. 환경물리량및 인체 피부온도는 매 20초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여름철 체감실험 결과 아래의 결론을 얻었다. 1)평균피부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TSV는 선형적으로 능가하며 열적으로 중립감을 느낄 때으리 평균피부온도는 고령자의 경우 남자 33.8$^{\circ}C$, 여자 34.3$^{\circ}C$이고, 대학생 남자의 경우 34.1$^{\circ}C$ ,여자 33.8$^{\circ}C$, 중학생의 경우는 34.4$^{\circ}C$이다. 2)발한량과 평균피부온도의 관계는 각 계층 모두 평균피부온도 34$^{\circ}C$를 전후로 급격히 상승함을 알 수 있다. 3)전신온냉감이 중립일 경우 고령자 남자의 SET*=25.6$^{\circ}C$, 고령자 여자 28.4$^{\circ}C$, 대학생 남자 26$^{\circ}C$, 대학생여자 26.9$^{\circ}C$, 중학생 27.1$^{\circ}C$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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