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meation of Ranitidine through the Intestinal Membrane : Site-, pH- and Concentration-dependency

  • Kim, Ok-Nam (College of Pharmacy, Sookmyung Women′s University) ;
  • Gordon L. Amidon (College of Pharmacy, The University of Michigan)
  • 발행 : 1995.11.01

초록

라니티딘은 최근 위궤양 및 십이지장 궤양의 치료에 통상적으로 많이 처방되는 히스타민 H$_2$ receptor antagonist로 작용하는 약물이다. 이 약물의 Pharma-cokinetics에 대해서는 동물 및 사람에 있어서 이미 많은 연구가 되어 있다(1-4). 수용성 약물인 라니티딘은 정상인에 있어서 경구투여 후 흡수가 신속하나 불완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4). 경구투여 후 개개인에 따른 처고 혈중농도(Cmax)가 상당히 큰 차이를 보이며, 생체내 이용률(Bioavailability)은 평균 50% 이나 최저 27%에서 최고 88%에 이르기까지 넓은 범위를 보이고 있다. 더욱이 공복 시 경구투여 하거나(5-8), jejunum에 직접 bolus 투여후(9) 혹은 심지어는 정맥주사후의 경우(10)에도 소위 'double-peak phenomenon'이라고 불리 우는 최고 혈중농도에 있어서 bimodal pattern을 나타낸다. 이처럼 highly variable한 약물들은 생물학적 동등성(Bioequivalence) 측면에서 제제를 평가할 때 상당히 중요하고도 어려운 과제이므로, 현재 세계적인 issue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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