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액조성 및 자동화

  • 손정익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 발행 : 1994.05.01

초록

Hydroponics, Nutriculture, Soilless culture 라고 불리워지는 양액재배는 결코 새로운 기술은 아니지만 최근 집약적 생산을 위한 공장적 재배 등을 통해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에는 재배관리의 어려움 때문에 전문가 이외에는 재배가 곤란했지만, 최근 재배관리의 자동화경향 때문에 비전문가에 의한 관리도 가능하게 되고 있다. 양액재배는 토양재배에 비하여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양액관리를 위한 장치의 개선과 적용작물의 선택, 생력관리기술이 확정되었고, 연작장애 대책, 안정적 계획생산, 무공해식품의 평가가 높기 때문에 양액재배 면적은 서서히 증가하는 추세라 할 수 있겠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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